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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메건 폭스,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이혼

기사입력 : 2020-11-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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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메건 폭스가 25일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이혼 서류를 법원에 제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할리우드 스타 메건 폭스(34)가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47)과 이혼한다.

페이지식스는 25일(현지 시간) 메건 폭스가 24일 LA에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고 TMZ를 인용, 보도했다.

이 매체는 폭스는 그린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세 자녀 노아 섀넌(8), 보디 랜섬(6), 4살의 여정 리버(4)에 대한 법적, 신체적인 공동 양육권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TMZ는 또한 그린(47)이 폭스의 요청에 대부분 동의하고 있지만, 그는 분명히 배우자의 지지를 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 커플의 소송은 별거 날짜에도 차이가 있다면서 그린은 2020년 3월 5일에, 메건은 2019년 11월에 결별했다고 주장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폭스는 최근 개최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새로운 남자친구 래퍼 머신 건 켈리(MGK‧30)와 레드 카펫에 나타났다. 두 사람은 랜달 에밋의 '미드나잇 인 더 스위치그래스' 촬영장에서 만난 뒤 6개월 정도 교제 중이다.

폭스는 남편 그린과의 결별이 확인된 지난 5월 켈리의 '블러디 발렌타인'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후 '쌍둥이 불꽃'으로 자칭되는 켈리와 함께 폭스가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MGK를 '아름다운 소년'이라고 부르는 등 공개적인 사랑 선언으로 유명해졌다.

지난 9월 켈리는 폭스와 "처음" 사랑에 빠졌다고 선언했다.

한편, 폭스는 2007년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액션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샘 윗윅키(샤이아 러버프)의 상대인 미카엘라 베인스 역으로 출연해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메건 폭스는 2004년 '베버리 힐즈 아이들'에서 처음 만난 13살 연상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0년 6월 하와이에서 비밀리에 결혼을 올렸다. 2015년 8월 21일, 두 사람은 언론에 이혼을 공식 발표하고 이후 이혼 소송을 시작했지만 2016년 재결합과 세 번째 자녀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2019년 또 다시 결별 소식을 전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