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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레스터, 아스널, 로마 ,호펜하임 등 4개 팀 16강 토너먼트 진출 (UL 종합)

기사입력 : 2020-11-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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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각 27일 새벽에 열린 UEFA 유로파리그(EL) 조별리그 4라운드 몰데와의 원정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을 확정한 아스널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한국시각 27일 새벽 2020-21시즌 UEFA 유로파리그(EL) 조별리그 4라운드 경기가 일제히 열렸다. 이날 경기로 레스터시티, 아스널, 로마, 호펜하임 등 4개 팀이 조별리그 후반전에 접어든 가운데 2경기를 남기고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지었다.

B조의 아스널은 이번 라운드 몰데와 원정경기에서 맞붙었다. 일진일퇴의 공방을 보인 가운데 전반을 0-0으로 득점 없이 끝냈지만, 후반 5분과 10분 조 윌록의 어시스트에 의한 페페, 넬슨의 연속골이 나온다. 이어 후반 38분에는 19세의 신예 공격수 플로리안 발로군에게 기분 좋은 톱 팀 첫 골이 터지며 3-0의 쾌승을 거두며 4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L조의 호펜하임 역시 4연승으로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리베레치와의 원정경기에 나선 가운데 경기 막판 후반 32분 바움가르트너의 골로 선제골에 성공하고 후반 44분 에이스 크라마리치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2-0 으로 승리했다.

G조의 레스터는 안정된 승리를 보인 두 팀과 달리 극적인 형태로 16강 진출을 결정했다. 브라가와의 원정경기에서 두골 차의 열세를 따라잡고도 경기 종료 직전 후반 45분 골은 허용하며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승부를 포기하지 않은 팀은 후반 추가시간 막판 박스 앞 오른쪽에서 올브라이튼이 비스듬히 넣은 낮은 탄도의 크로스를 에이스 바디가 골 왼쪽으로 차넣는 극장 골로 3-3 무승부로 끝내며 무패로 16강행을 확정지었다.

또 A조 로마는 후반 교체 투입된 조르당 베레투가 상대 자책골을 유발하는 프리킥과 페널티킥 골로 맹활약하면서 클루지를 적지에서 2-0으로 꺾으며 3승 1무의 전적으로 16강 돌파를 확정했다. 나머지 강팀들의 대전에서는 밀란이 릴과 1-1로 비긴 반면, 레버쿠젠과 토트넘, 나폴리는 한 수 아래인 상대에게 모두 낙승을 거뒀다.

■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4라운드 경기 결과

◇ A조

CSKA 소피아 0-1 영 보이스

클루지 0-2 AS로마

◇ B조

몰데 0-3 아스널

던독 1-3 라피드 빈

◇ C조

니스 1-3 슬라비아 프라하

레버쿠젠 4-1 하포엘 베르셰바

◇ D조

레인저스 2-2 벤피카

스탕다르 2-1 KKS

◇ E조

그라나다 2-1 오모니아

에인트호벤 3-2 PAOK

◇ F조

알크마르 0-0 레알 소시에다드

나폴리 2-0 리예카

◇ G조

AEK 아테네 0-3 루간스크

브라가 3-3 레스터 시티

◇ H조

릴 1-1 AC밀란

스파르타 프라하 4-1 셀틱

◇ I조

카라바크 2-3 시바스스포르

마카비 텔아비브 1-1 비야레알

◇ J조

LASK 린츠 0-2 앤트워프

토트넘 4-0 루드고레츠

◇ K조

볼프스베르크 0-3 디나모 자그레브

CSKA 모스크바 0-0 페예노르트

◇ L조

리베레치 0-2 호펜하임

헨트 0-2 츠르베나 즈베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