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7 (수)

[글로벌-스포츠 24] 아스널전서 두개골 골절 울버햄튼 FW 히메네스 수술…현 상태는 안정적

기사입력 : 2020-12-0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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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각 11월30일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아스널과의 원정경기에서 두개골 골절 부상으로 황급히 이송되고 있는 울버햄튼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

울버햄튼은 한국시각 11월 30일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경기 중 머리를 세게 부딪혀 교체된 멕시코 국가대표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가 두개골 골절로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안정된 상태라고 보고했다.

히메네스는 아스널과의 경기 전반 5분에 상대 DF 다비드 루이스와 머리끼리 부딪치며 의식을 잃으며 피치에 쓰러져 들것으로 옮겨졌다. 누노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경기 후 히메네스의 상태에 대해 의식은 있다면서도 걱정하는 기색을 보였다. 클럽의 경과보고에 따르면 런던의 병원으로 이송된 히메네스는 두개골 골절 진단을 받고 이날 밤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 후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클럽은 “그는 애인 다니엘라를 만났고 지금은 쉬고 있다. 향후 며칠간 경과를 관찰해 재활 훈련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하며, 아스널과 병원의 의료 스태프에게 감사를 표했다.

울버햄튼에서 올 시즌 전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 최다인 4골을 터뜨렸고 최근 일본 대표전에서 골을 터뜨린 멕시코 대표 에이스이기도 한 히메네스. 무사히 완쾌해 조기 복귀가 가능해지길 바란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