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6 (토)

유니티 리플렉트, 원활한 AR∙VR지원 위해 오토데스크 BIM 360 지원

기사입력 : 2020-12-0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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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리플렉트가 원활한 AR∙VR지원 위해 오토데스크 BIM 360을 지원한다.
유니티가 AR∙VR 기능의 한층 원활한 지원을 위해 오토데스크(Autodesk)의 빔 360(BIM 360) 솔루션을 새롭게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유니티는 점점 수요가 늘고 있는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업계의 AR∙VR 지원을 위해 2018년 오토데스크와 협약을 맺고, 오토데스크의 레빗(Revit), 나비스웍스(Navisworks)를 지원해 오토데스크 사용자가 유니티 리플렉트(Unity Reflect)를 통해 실시간으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후 3년간의 협업의 결과로 이번에 새롭게 오토데스크 빔360(BIM 360)을 지원해 오토데스크와 통합적인 상호 호환성을 한층 향상시켰다.

유니티 리플렉트는 디바이스나 모델의 크기, 장소에 관계없이 모든 프로젝트 멤버를 실시간 몰입형 협업 플랫폼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는 실시간 설계 검토 및 협업 솔루션이다.

유니티 리플렉트의 클라우드 기반 설계 및 관리 소프트웨어인 오토데스크 빔 360 지원으로 오토데스크 사용자가 유니티 리플렉트를 활용하면 건축 현장의 설계자, 엔지니어를 비롯한 이해 관계자들이 좀더 편리하게 AR을 통해 현장을 1:1 스케일로 보고, 오차 등 설계상의 문제점들을 확인하는 등 직관적이고 사실적인 인터랙티브 BIM 모델 활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설계자, 발주처, 입주처 시공업체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좀더 효과적으로 협업이 가능하며 건축 과정의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서 더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내리고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유니티 리플렉트는 모든 유니티 리플렉트 사용자에게 클라우드 호스팅을 제공해 프로젝트를 온프레미스 또는 클라우드 상에서 호스팅하고, 데이터를 모바일 디바이스로 내보내며, 네트워크 외부의 사용자와 모델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줄리엔 포레(Julien Faure) 유니티 산업 및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부문 총괄 부사장은 "유니티 리플렉트를 통해 설계자, 발주처, 입주자, 시공업체 등 모든 프로젝트 관계자가 인터랙티브 BIM 모델을 실제 크기로 확인하면서 보다 직관적이고 사실적인 방식으로 검토할 수 있으며, 이 모든 과정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져 협업이 훨씬 수월해진다"고 말했다.

포레 부사장은 "오토데스크와의 협업을 통해 BIM과 연동된 가상 현실로 더욱 현실적인 설계를 구현할 수 있게 됐으며, 그 결과 모든 프로젝트 협업자들이 설계 옵션을 더 심도있게 보고 복잡한 엔지니어링 문제를 해결하며 건설 시행 계획을 세우기가 간편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제임스 쿡(James Cook) 오토데스크 건설 솔루션(Construction Solution) 부문 헤드는 "간섭확인부터 실시간 가상 설계 검토에 이르기까지 실시간 3D워크플로우는 건설회사의 운영방식을 혁신하고 있다"고 전하며 "유니티 리플렉트에서 BIM 360 모델을 사용해 건설 팀에서는 이처럼 데이터가 풍부한 워크플로에 항상 최신 정보가 포함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