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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영 미디어 “레알 마드리드 포체티노 영입 망설이다간 PSG가 가로챌 수도”

기사입력 : 2020-12-0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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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파리 생제르맹(PSG)도 초빙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지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

스페인의 강호 레알 마드리드는 지네딘 지단 감독을 해임할 경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후임으로 내세울 것이라는 하마평이 나돌고 있지만, 한국시각 5일 영국 매체 ‘talk SPORT’는 이를 가로채려는 클럽이 존재한다고 보도했다.

레알의 지단 감독 해임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지만 역시 유럽 빅 클럽 중에서 감독이 해임위기에 처한 곳이 프랑스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PSG는 지난 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승리함으로써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가능성을 열어둠으로써 투헬 감독의 명줄은 이어졌다. 하지만 국내 성적이 아닌 유럽 무대에서의 성적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은 PSG인 만큼 해임 가능성은 여전하게 진행형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은 이미 투헬 감독에 대한 신뢰를 상실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에 앞서 포체티노 감독의 영입 제안을 제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실적을 냈고 감독 후보로 늘 거론되는 명장인 포체티노 감독인 만큼 많은 클럽이 그 동향을 주시하고 있는 건 분명해 보인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