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5 (목)

[글로벌-Biz24] 미국 유명 셀럽 10인 "우리는 아이폰 안 써요"

기사입력 : 2020-12-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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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런 드제너리스(왼쪽), 밀리 바비 브라운. 사진=더 씽
국내뿐 아니라 미국 내에서도 아이폰에 대한 불만이 제기된 가운데 미국 한 IT매체에서 아이폰을 쓰지 않는 미국 스타 10명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유명 토크쇼 진행자부터 명배우, 야구선수, 가수 등 각계 인사들이 포함됐다.

미국 연예 전문매체 더 씽(TheThing)은 7일(현지시간)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는 셀럽 10인'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미국 내에서 스티브 잡스의 영향으로 아이폰이 과대포장됐다. 선명한 사진이 찍히고 전화와 문자메시지가 가능한 점은 안드로이드나 iOS나 크게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가 공개한 10명의 셀럽 중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는 삼성전자로부터 스폰서를 받는 선수다. 또 데이비드 베컴 역시 2012년 삼성의 갤럭시 노트 홍보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유명 토크쇼 진행자 엘런 드제너리스는 2014년 아카데미 시상식 진행을 하면서 참석한 할리우드 스타들과 갤럭시S5로 셀카를 찍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루머의 루머의 루머'에 출연한 로스 버틀러 역시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팝스타 제이지 역시 삼성전자의 스폰서를 받는 셀럽이다. 제이지의 'Magna Carta Holy Grail'은 갤럭시 스마트폰 유저에게만 발매된 앨범이다.

또 다른 갤럭시 스마트폰 이용자인 보스턴 레드삭스의 타자 데이비드 오르티즈는 백악관 방문 당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셀카를 찍은 일화를 가지고 있다. 유명 기업인인 마사 스튜어트와 '맨 오브 스틸', '저스티스 리그'에서 슈퍼맨을 연기한 헨리 카빌,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왕좌의 게임'으로 알려진 배우 나탈리 엠마누엘도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로 스타덤에 오른 밀리 바비 브라운도 현재 갤럭시S20 FE 모델로 활동 중인 대표적인 갤럭시 스마트폰 유저다.

한편 최근 국내에서는 애플스토어의 고객 응대에 대한 불만이 터져 나온 가운데 미국 내에서도 iOS 업데이트에 따른 배터리 방전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애플개발자포럼과 레딧 사용자들은 iOS 14.2로 업데이트 한 일부 사용자들에 한해 배터리가 30분만에 50%가 줄어들 정도로 방전 문제가 심각하다고 전했다. 유저들은 iOS 14.2로 업데이트 한 구형 기기에 한해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해 소프트웨어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