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8 (월)

SBS '펜트하우스', 웨이브 하반기 최고 시청시간 기록

기사입력 : 2020-12-0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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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드라마 하반기 순위. 사진=웨이브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가 OTT에서도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닐슨코리아가 집계한 7일 기준 시청률 19.9%를 기록한 '펜트하우스'는 12월 둘째 주 주간 웨이브 국내 드라마 차트에서도 올 하반기 역대 최고 시청시간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21부작의 반환점을 돈 '펜트하우스'는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이전과 다른 긴장을 선사했다. 청아예고 체육선생 구호동(박은석)이 죽은 민설아(조수민)의 양오빠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 억울하게 죽은 동생을 대신해 복수를 결심한 구호동이 심수련(이지아)과 대립관계를 예고했다. 구호동의 등장으로 주단태(엄기준)의 주도하에 감춰진 '민설아 살인 사건'의 비밀도 풀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했다.

지난주 2위를 차지한 '카이로스'는 '날아라 개천용'에게 근소한 차이로 순위를 내어주며 이번 주 3위를 차지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날아라 개천용'과 '카이로스'의 2, 3위 접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가 첫 방영과 동시에 8위로 신규 진입했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공개 전부터 오스카 시상식의 주인공 '조여정'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가 됐다. 1,2화 방송으로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주간웨이브 차트에 진입하며 명품 드라마임을 입증했다.

그 밖에도 웨이브 오리지널 '복수해라'는 시청 시간이 상승하며 지난주 7위에서 6위로 올랐다. 사이다 복수와 실종사건의 전말을 밝혀내는 김사랑의 복수극 ‘무삭제판’은 웨이브에서 관람 가능하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