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6 (토)

한국인이 사랑한 넷플릭스 작품…'킹덤'·'#살아있다' 등 선정

기사입력 : 2020-12-1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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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사랑한 넷플릭스 작품 이미지. 사진=넷플릭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넷플릭스 작품에 '킹덤' 시즌2, '싸이코지만 괜찮아', '#살아있다', '보건교사 안은영' 등이 선정됐다.

넷플릭스는 10일 이 같은 작품을 포함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넷플릭스 장르별 작품'과 '다른 나라에서도 사랑받은 비영어권 작품'을 공개했다. 특히 다른 나라에서도 사랑받은 비영어권 작품에는 한국영화 '#살아있다'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 선정 '2020년 최고의 인터내셔널 TV쇼 TOP 10'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시즌2와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각각 한국 스릴러 및 로맨스 부문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살아있다'는 호러 부문에서 두각을 보였다. 특히 '#살아있다'는 넷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된 비영어 콘텐츠 중 제작 국가 외 타 지역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판타지 부문에서는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세계관으로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이, 드라마 부문에서는 파격적인 소재와 흡입력있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인간수업'이 인기를 끌었다.

액션에서는 샤를리즈 테론이 주연 및 제작에 참여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올드 가드'가 높은 인기를 기록했다.다큐멘터리에서는 블랙핑크의 여정을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의 인기가 높았다. 리얼리티 장르에서는 데이팅 리얼리티 쇼 열풍에 뜨거운 불을 지폈던 '투 핫!'이 가장 주목받았다.

한편 '다른 나라에서도 사랑받은 비영어권 영화'에는 한국영화 '#살아있다'와 함께 스페인 영화 '더 플랫폼'과 홍콩영화 '엽문4: 더 파이널', 프랑스 영화 '큐티스', '더 크루', 독일영화 '프릭스: 원 오브 어스'와 '스텔라를 납치했다' 등 유럽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이번 선정작들은 넷플릭스가 2020년 공개하고 현재까지 스트리밍 중인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작품 최초 공개 이후 첫 28일 동안의 콘텐츠 시청 현황을 기준으로 집계됐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