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6 (토)

SKY TV '위플레이' '애로부부', 글로벌 OTT 플랫폼 진출

기사입력 : 2020-12-1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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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애로부부', '위플레이', '예리한 방', '매일삽질'. 사진=스카이티브이
스카이티브이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스카이티브이는 오리지널 콘텐츠인 '위플레이' 시즌1,2는 일본의 메이저 콘텐츠 배급사인 '어크로스(Across)'에 판매됐고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는 넷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스카이티브이가 제작한 숏폼 디지털 콘텐츠인 '예리한방'과 '매일삽질'도 글로벌 동영상 및 커뮤니티 플랫폼 '라쿠텐비키(Rakuten Viki)'를 통해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세계 190여개 나라의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게 된다.

'위플레이'는 스카이티브이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엔큐큐)에서 방송된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화려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대규모 게임과 강호동, 이수근, 하하, 딘딘, 정혁, 하성운, JR, 황제성 등 초호화 출연진과 게스트 라인업으로 시청자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위플레이'를 일본으로 불러들인 콘텐츠 배급사 '어크로스'는 앞서 '스카이캐슬',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일본에 론칭한 이력을 자랑한다.

스카이티브이와 채널A가 공동 제작한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는 솔직한 부부 토크쇼로 매회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애로부부' 총 21편이 21일 넷플릭스에 한꺼번에 업로드 된다. 22회부터는 TV 본 방송 직후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레드벨벳의 예리가 출연한 '예리한방'과 EXID의 혜린의 '매일삽질'은 스카이티브이의 유튜브 디지털 채널인 '덤덤스튜디오(DUM DUM STUDIO)'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디지털 콘텐츠이다. 12월 중 글로벌 플랫폼 '라쿠텐비키'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스카이티브이는 창사 이래 최초로 방송과 디지털 분야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연달아 글로벌 시장에 유통시킨 것은 2019년도부터 콘텐츠 제작에 꾸준하게 투자를 강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스카이티브이가 만든 오리지널 방송 콘텐츠는 총 13편에 달하며,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간 디지털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는 6000만회를 넘어섰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