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9 (화)

[글로벌-Biz 24] 내년 폴더블폰 시장 더 커진다…오포·비보·샤오미·구글 참전

기사입력 : 2020-12-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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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폴드2. 사진=삼성전자
내년 폴더블폰 시장은 삼성전자가 라인업을 대폭 확대한데 이어 오포, 비보, 샤오미, 구글 등이 뛰어들면서 예상돼 올해보다 더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IT매체 가젯스노우는 디스플레이 서치·DSCC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로스 영의 트윗을 인용해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 오포, 비보, 샤오미, 심지어 구글 등 4명의 새로운 플레이어를 만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로스 영은 "시장 내 신예들을 언급하는 것 외에 삼성도 최소 3개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고 그중 하나는 갤럭시Z 플립라이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스 영이 언급한 기업 중 구글은 8월 9to5Google의 보고서는 내부 문서에서 최초의 픽셀 접이식 여권인 '코드네임 여권'이 2021년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샤오미 역시 클램셸 폴더블폰 개발을 위해 삼성디스플레이에 부품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보의 서브 브랜드 아이큐는 지난해 중국 마이크로블로그 사이트 웨이보에 첫 폴더블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오포는 이미 화웨이 메이트X급 디자인을 보여주는 시제품을 이미 선보인 유일한 기업이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