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IT매체 에어드라이투데이는 삼성전자와 비디오트론이 퀘벡 지역 5G 구축에 앞서 몬트리올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매체는 또 삼성전자가 미국, 일본, 뉴질랜드에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캐나다의 또 다른 이통사 텔루스에도 장비공급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비디오트론의 CEO인 장 프랑소와 프루느와는 "삼성전자와 5G 서비스 협업이 고객의 가장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킬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