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3 (금)

[핫 예고] '비밀의 남자' 70회 강은탁, 이채영에 서우진 친부 추궁

기사입력 : 2020-12-2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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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70회에는 민혁(태풍, 강은탁)이 한우라(이채영)에게 골수 검사 결과 친아들이 아님을 알게 된 동호(민우, 서우진)의 친부가 누구인지 추궁한다. 사진=KBS 2TV '비밀의 남자' 70회 예고 영상 캡처
2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 연출 신창석) 70회에는 민혁(태풍, 강은탁 분)이 골수 검사 후 동호(민우, 서우진 분)가 친아들이 아님을 알고 한유라(이채영 분)에게 동호 친부를 추궁하기 시작한다.

유라는 친동생 유정(엄현경 분)이 찾아와 백혈병에 걸린 동호를 살려달라고 하자 "니가 왜 난리니. 넌 참 오지랖도 넓다"라며 비정한 모성애를 보인다.

5년 전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하고도 태풍의 아이라고 속여서 결혼한 유라는 "전남친 극진히 챙기네"라며 비웃어 유정의 화를 돋운다.

태풍은 자신이 동호의 친부가 아니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지만 동호를 살리기 위해 유라에게 골수이식검사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민혁은 유라를 찾아가 동호의 친부가 누구냐고 묻지만 유라는 알려주지 않는다. 그러자 태풍은 동호를 위해 직접 동호 친부를 찾아보기로 결심한다.

민혁은 유정에게 "그때 우리 집에 찾아온 남자가 있었잖아. 그 남자가 민우 아빠인 게 확실해"라며 과거 유라와 춘천에 살 때 어떤 남자가 집 앞으로 찾아온 것을 기억해낸다.

이후 민혁은 춘천으로 내려가 동호 친부를 수소문하기 시작한다.

한편, 여숙자(김은수 분)는 첫째 딸 유라에게 "유라야. 엄만 어찌 됐던 니 편이야. 내일 병원와서 검사해 줄 거지?"라며 동호를 위해 골수 검사를 해달라고 당부한다.

병원을 찾은 유라는 동호가 무의식중에 "엄마"라고 부르자 화들짝 놀란다.

한편, 한대철(최재성 분)과 한유라의 이야기를 우연히 듣고 유라에게 아들이 있음을 알게 된 차서준(이시강 분)은 유라를 추궁한다.

서준은 "아들이 있다니. 내가 다 들었으니까 변명할 생각하지마요"라며 유라에게 아들에 대해 털어놓으라고 압박한다.

앞서 방송된 69회 말미에 한대철은 유라를 집으로 찾아와 아들 이야기를 하며 골수 이식을 해달라고 애원했다. 마침 주화연(김희정 분)을 위로하러 집으로 왔던 차서준이 우연히 유라와 한대철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는다.

말미에 유라는 동호 친부를 추궁하는 민혁에게 "검사 받을 게. 대신 조건이 있어"라고 말한다.

이에 충격받은 민혁은 "니 자식 목숨 가지고 거래를 해. 지금!"이라며 격분한다.

유라는 "왜? 막상 친아들이 아니라니까 고민돼?"라며 민혁을 또다시 도발해 소름을 선사한다.

유라가 가짜 부모를 동원해 결혼한 것을 알게 된 차서준이 유정과 유라가 친자매임을 언제 알게 되는 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비밀의 남자'는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