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8 (월)

'맛남의 광장' 이지아, 제주도 양배추 먹방 털털 반전 매력 발산

기사입력 : 2020-12-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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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펜트하우스' 명품 주연 배우 이지아가 24일 SBS 예능 '맛남의 광장'에 출연한다. 사진=SBS 제공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소름돋는 명품 연기를 선사하는 배우 이지아가 '맛남의 광장'에 출격한다.

23일 SBS에 따르면 오는 24일 밤 방송되는 예능 '맛남의 광장'에는 배우 이지아가 출연, 백종원과 함께 제주도 양배추 살리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제주도는 월동 작물의 주산지로 코로나19로 인해 양배추 소비 부진으로 산지 폐기 위기에 처했다. 일반 가정보다는 식당에 주로 납품되는 양배추는 크기가 큰 상품만이 제값을 받는다. 양, 품질 모두 동일하지만 작은 사이즈인 배추는 하품으로 크기가 작다는 이유로 외면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백종원은 작은 사이즈도 쉽게 소비할 수 있는 가정용 양배추 메뉴 개발에 나섰다. 그는 작은 양배추 한 통을 통째로 사용해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개발해,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는 후문.

한편,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 이지아가 '맛남의 광장'에 나타나자 멤버들은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손님을 반갑게 맞이했다.

특히 '펜트하우스'의 열렬한 애청자임을 밝힌 김희철은 극 중 등장인물 '배로나'(김현수) 성대모사까지 완벽하게 선보였다. 이에 이지아는 엔딩 대본이 나왔다며 "얘기해드릴까요?"라고 금방이라도 스포를 할 듯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양세형은 양배추를 좋아한다며 입맛을 다시는 이지아에게 1부터 10까지 배고픔의 강도가 어느 정도냐고 질문했다. 이지아가 '8'이라 답하자, 김희철은 "'9'가 되면 욕이 나오냐"고 짓궂게 놀렸다. 이에 이지아는 '펜트하우스' 속 '심수련'으로 돌변, 싸늘한 표정으로 "웃고 있지만 맞다"고 대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점심 식사 시간에 멤버들과 이지아는 양배추 찜과 양배추 겉절이를 만들었다. 이지아는 평소 요리를 좋아해 김치도 직접 담가봤다며, 섬세한 칼질 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아는 음식이 완성되자 통양배추를 들고 털털한 먹방에 나섰다. 양배추 쌈을 맛본 그녀는 "말이 안 나온다"고 감탄하며 마지막 남은 고기 한 점까지 흡입했다고.

이지아를 감동시킨 양배추 레시피는 24일 밤 9시에 '맛남의 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