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8 (월)

'FM대행진' 김영대, 일할 때 가장 행복…조여정, 실제로도 너무 좋아

기사입력 : 2020-12-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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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대가 24일 방송된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뉴시스
24일 방송된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에는 KBS 2TV '바람피면 죽는다'와 SBS '펜트하우스'에 출연 중인 김영대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DJ 조우종이 "'바람피면 죽는다' 촬영은 어느 정도 진행됐냐"고 묻자 김영대는 "막바지에 들어섰다. 이번 달까지 찍는 게 목표여서 거의 마무리 단계라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대는 "촬영장에서 가장 긴장하게 만드는 배우"로 조여정을 꼽았다. 그는 "극 중 추리소설 작가로 작품 속에서 바람피는 남자들을 응징하는데, 조여정 선배는 실제로는 굉장히 러블리한 매력이 많은 캐릭터"라며 "실제로도 너무 좋으시다"고 말했다.

'바람피면 죽는다', '펜트하우스' 두 작품에 한 번에 출연해 몰입에 어렵지 않았냐는 질문에 김영대는 "처음에는 쉽지 않았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촬영이 진행된 상태라 적응을 했다"고 답했다.

김영대는 요즘 가장 행복한 순간은 "일할 때"라고 했고, 롤모델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신인인데 일할 수 있는 것에 행복을 느끼고 있고 어려운 시국이라 책임감을 갖고 일하고 있다"며 "특정한 분을 롤모델로 정해놓지는 않는다. 연기라는 게 계속 나 자신을 돌아보고 찾아보고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연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강동원 닮은꼴이라는 말에 김영대는 "굉장히 감사드린다. 하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한다"며 "연기를 통해 저 자신을 더 보여드리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영대는 '펜트하우스'에서 광기에 찬 부친 주단태(엄기준 분)의 치명적인 비밀을 알고 있는 아들 주석훈으로 분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