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6 (토)

'우리 이혼했어요' 최고기, 유깻잎 남친 집착(?) 거짓말 탐지기 동원 캠핑카 감성 여행

기사입력 : 2020-12-2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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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는 최고기와 유깻잎이 약 5년 만에 단둘만이 캠핑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TV조선 제공
'우리 이혼했어요' 최고기-유깻잎이 약 5년 만에 처음으로 단둘만의 캠핑카 여행을 떠난다.

25일 방송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서는 최고기와 유깻잎이 딸 솔잎이 없이 단둘만의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혼 후 두 번의 재회를 통해 오해와 갈등, 가슴 아픈 사연을 쏟아내며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두 사람이 모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여행을 떠난 것.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캠핑카 여행을 계획한 최고기는 화려한 고급 캠핑카로 유깻잎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거리 여행을 위해 최고기는 직접 김밥을 준비했고, 유깻잎은 운전 중인 최고기에게 김밥을 한 알 한 알 먹여주며 신혼부부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평소 유깻잎의 털털한 준비성을 익히 알고 있던 최고기는 유깻잎이 결혼 시절 입던 커플 잠바와 목도리, 바지 여벌까지 준비한데 이어, 등에 직접 핫팩을 붙여주며 스윗 면모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한겨울 강추위 야외 활동에 최고기가 유깻잎의 살이 트는 걸 걱정하자, 유깻잎은 "보디로션 갖고 왔다. 니는 못 만져보겠지만 내 몸이 예전보다 부들부들해졌다"라며 지금껏 보인 적 없는 대담하고 화끈한 발언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즐거운 캠핑을 즐기던 최고기는 비장의 무기를 꺼내며 '집착 끝판왕'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동안 유깻잎과 만날 때마다 남자친구 존재에 집착해왔던 최고기가 거짓말 탐지기를 이용해 "지금 남자친구 있습니까? 없습니까?"라며 강력한 한방을 날린 것. 앞서 방송된 5회에 유깻잎은 최고기에게 안경낀 삼촌(남자)이 친구의 남친이라고 설명했다. 과연 거짓말 탐지기를 통해 드러난 유깻잎 남자친구의 진실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최고기는 유깻잎을 위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유깻잎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만들었다. 딸 솔잎이의 초음파 사진부터 5년간 모든 기록이 담긴 앨범을 건넸던 것.

한 장 한 장 앨범을 넘겨보던 유깻잎은 "사진들 속엔 내가 있었을 때의 솔잎이가 있었는데 앞으로 찍히는 사진에는 내가 없겠구나"라며 눈물을 왈칵 쏟아냈다.

전국민의 재결합 재촉 응원을 받고 있는 최고기-유깻잎의 캠핑카 여행은 25일 밤 10시 방송되는 우리 이혼했어요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