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6 (토)

[글로벌-엔터 24]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프리퀄 신작 영화 ‘퓨리오사’ 2023년 6월 개봉 확정

기사입력 : 2020-12-2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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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개봉이 확정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프리퀄 작품 ‘퓨리오사’ 포스터.

워너 브라더스가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이 되는 영화 ‘퓨리오사(Furiosa)’를 2023년 6월 23일 미국 전역에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퓨리오사’는 조지 밀러가 감독과 각본을 맡고 안냐 테일러 조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크리스 헴스워스와 야야 압둘 마틴 2세도 출연한다. 밀러는 오랜 세월에 걸친 파트너로 오스카에 노미네이트 된 프로듀서 더그 미첼(‘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베이브’)과 공동으로 각본을 집필했다고 한다.

‘분노의 도로’에서 퓨리오사를 연기한 것은 샤를리즈 테론이지만 프리퀄에서는 이 캐릭터의 젊었을 때를 그리게 되면서 밀러는 캐스트를 젊게 하는 CGI 기술을 사용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테론 대신 안냐 테일러-조이를 캐스팅했다.

이 밖에 워너 브라더스는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합친 ‘코요테 대 애크미(Coyote vs. Acme)’를 ‘퓨리오사’ 공개 한 달 후인 2023년 7월 21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닌자 터틀: 어둠의 히어로’ 데이브 그린이 감독을 맡으면서 로드 러너와 숙적 코요테의 오랜 대립이 그려진다. ‘코요테 대 애크미’ 각본에는 제임스 건과 제러미 슬레이터, 존 실버맨, 조시 실버맨, 새미 버치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워너 브라더스는 토니상을 수상한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바탕으로 한 ‘더 칼라 퍼플(The Color Purple)’ 2023년 12월 20일에 극장에서 개봉한다고 발표했다. ‘블랙 이즈 킹’의 브리츠 바자울이 메가폰을 잡고 오프라 윈프리, 스티븐 스필버그, 스콧 샌더스, 퀸시 존스가 프로듀싱을 맡는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