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8 (월)

[핫 예고] '비밀의 남자' 74회 위기탈출 이루, 이채영에 격분…엄현경, DL복귀 이채영 압박

기사입력 : 2020-12-2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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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74회에는 유라(이채영)의 살인교사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은 최준석(이루)이 가까스로 위기를 탈출한 가운데, 유정(엄현경)은 DL 그룹에 북귀해 유라에게 복수를 선언한다. 사진=KBS 2TV '비밀의 남자' 74회 예고 영상 캡처
2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 연출 신창석) 74회에는 유라(이채영 분)의 지시를 받은 괴한(백재진 분)의 침입으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은 준석(이루 분)은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다.

살인교사범 유라는 최준석이 살아오자 "준석씨도 소중한 거 내려놓을 수 있어?"라며 다정한 목소리로 또 다른 올가미를 씌우려한다.

검찰 조사까지 받고 나온 준석은 유라 어깨를 치면서 "야. 무슨 짓을 한 거야?"라며 유라를 압박한다.

유라는 "내가 말했지? 최준석 당신은 차서준(이시강 분)을 절대 만날 수 없다고. 내가 가만 있을 것 같애"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그럼에도 최준석이 차서준을 만나기 위해 DL 그룹 본부장실로 찾아가자 유라는 자기 머리를 쥐어뜯으며 궁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묘안을 짜낸다.

그동안 최준석과 유라를 향해 복수 공조를 해온 민혁(이태풍, 강은탁 분)은 DL그룹을 다녀가는 유라를 보면서 "두고 보면 알겠지. 내가. 피해자가 가해자라는 걸 반드시 밝혀줄게"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수세에 몰린 유라는 자신의 비밀이 밝혀지는 것을 막기 위해 고심하던 중,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 자기 성질을 못이긴 유라는 의자를 발로 차는 등 분노조절 장애 증세를 보인다.

한편, DL로 복귀한 유정(엄현경 분)은 유라에게서 충격적인 사실을 전해 듣는다.

먼저 유정은 차서준을 찾아가 봉투를 돌려주면서 "동호(민우, 서우진 분) 가는 길에 니 도움 받고 싶지 않아"라고 말한다.

서준은 "혹시 나한테 뭐 서운한 거라도 있어?"라고 유정에게 물으면서 답답해한다.

유라는 기다렸다는 듯이 유정에게 "내가 진짜 너한테 이런 얘기까지는 안 하려고 했는데"라고 비아냥거린다.

유라 말을 듣고 민혁이 잔뜩 긴장한 가운데 유정은 "이렇게 쉬운 방법이 있었는데, 내가 그동안 너무 돌아왔다. 그치?"라며 유라에게 웃으면서 받아쳐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준석은 유라의 살인 교사 함정에서 어떻게 빠져 나온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하는' 비밀의 남자'는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