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5 (금)

[글로벌-엔터 24] 로빈 라이트 감독 신작 ‘랜드’ 오스카 겨냥 응모자격 마감 전 내년 2월 공개

기사입력 : 2020-12-30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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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아카데미상을 겨냥해 내년 2월에 공개를 결정한 로빈 라이트 감독·주연의 신작 영화 ‘랜드’ 포스터.

미국의 포커스 피처스가 여배우 로빈 라이트(하우스 오브 카드, 원더우먼: 1984)의 장편 감독 데뷔작 ‘랜드(Land)’를 아카데미상의 응모 자격 마감 직전인 2021년 2월 12일에 미국에서 개봉한다고 발표했다. 제93회 아카데미상의 응모 조건은 2021년 2월 28일까지의 공개 작품으로 한정하고 있다.

‘랜드’에서 감독과 주연을 겸하는 라이트는 슬픔에 잠겨 그동안의 삶을 버리는 주인공 에디 마티즈를 연기한다. 변호사로 일선에서 활약하던 에디가 미국 와이오밍의 국립삼림공원 산막으로 옮겨 살면서 현지 사냥꾼(데미안 비쉬어)과의 만남으로 다시 살 힘을 찾아간다는 줄거리. 각본은 제시 채텀과 리즈 한나(더 포스트, 롱샷, 눈부신 세상 끝에서)가 집필했다.

앨린 스튜어트(허드슨강의 기적), 로라 케네디(원더우먼), 피터 사라프(리틀 미스 선샤인), 리아 홀처(어바웃 레이)가 프로듀싱. 라이트와 마크 터틀토브가 제작 총지휘를 맡고 있다. 라이트는 ‘원더우먼: 1984’에 전작에 이어 여배우로 출연했으며 이 작품은 12월 23일부터 한국에서도 개봉됐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