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5 (금)

[핫 예고] '비밀의 남자' 80회 이채영, 이시강 협박…이일화 살해 혐의 김희정 거론

기사입력 : 2021-01-0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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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80회에는 가짜 임신이 들통난 한유라(이채영)가 31년 전 주화연(김희정)이 서지숙(현재 이름 윤수희, 이일화)을 살해하려 했던 점을 들어 차서준(이시강)을 협박하기 시작한다. 사진=KBS 2TV '비밀의 남자' 80회 예고 영상 캡처
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 연출 신창석) 80회에는 한유라(이채영 분)가 31년 전 주화연(김희정 분)이 서지숙(현재 이름 윤수희, 이일화 분)을 살해하려 했던 점을 들어 차서준(이시강 분)을 협박한다.

극 초반 주화연은 윤수희 기억이 돌아왔는지 시험한다. 구천수(이정용 분)에게 윤수희가 미국서 귀국했고 기억은 못 찾은 것 같다는 보고를 받은 주화연이 수희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

앞서 주화연은 31년 전 현재 남편 차우석(올일권 분)을 차지하기 위해 구천수를 사주해 서지숙을 사지로 몰아넣었다. 그로인해 서지숙은 기억을 잃고 윤수희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다.

한편, 한유라는 유정으로 인해 임신이 가짜라는 것을 알고 따지는 서준에게 주화연 녹음 파일을 틀어주며 "어머니가 살인미수 교사범이 되는 거다"라고 협박한다.

모친 주화연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된 서준은 유라를 내치지 못하고 괴로워한다.

이후 서준은 주화연에게 "엄마 걸 지키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야"라며 분노한다.

이후 서준은 그동안 주화연의 심복이었던 구천수를 불러 "구 이사님은 어떤 분이신지 갑자기 궁금해졌다"라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한유라는 더 나아가 흥신소 직원(백재진 분)을 통해 민우 유골함을 꺼내오는 패륜을 저지른다.

또 유라는 유정이 갖고 있는 녹음파일이 자신의 발목을 잡을 것을 예상하고, 유정을 찾아간다.

유라는 유정에게 "우리 민우 어디 있어? 꼭 사죄하고 싶어"라며 연기한다.

가증스러운 유라를 본 유정은 유라에게 물세례를 퍼부으며 분노감을 표출한다. 이에 유라는 "뭐하는 짓이야? 너 미쳤어"라고 고함을 지른다.

이어 유라는 "작작 좀 까불었어야지"라며 유정에게 폭언을 퍼붓는다.

민혁(이태풍, 강은탁 분)은 유라에게 복수하려는 유정과 계속 다툰다. 민혁은 유정에게 "너 진짜 복수에 눈이 멀었구나. 니가 어떻게 민우를 이용할 수가 있어. 한유라하고 다른 게 뭐야"라고 야단쳐 유정이 서준에게 유라가 민우 생모임을 밝히려는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말미에 유정은 "내가 꼭 한유라 박살낼 거야. 또 다른 방법 내가 꼭 찾고 말거야"라고 다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차서준은 차우석 아들인지 아니면 주화연 심복 구천수 아들인지 시청자들이 논란을 벌이고 있는 '비밀의 남자'는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