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4 (수)

낸시랭, 이제와서 후회한들?... "결혼 반대가 많았는데 강행이유가 아직도 궁금"

기사입력 : 2021-01-0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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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팝아티스트 닌시랭이 출연, 전남펜이 결혼 조직을 3팀이나 움직이면서 사기결혼을 했다고 고백했다. 사진=MBC 방송 캡처
"조직적으로 접근한 상대방의 덫에 걸렸다"

팝아티스트 겸 방송인 낸시랭이 스카이TV·채널A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 이혼 후 심정을 털어놓았다.

이혼 후 3년 만에 방송에 복귀를 한 낸시랭은 4일 방송된 '애로부부' 23회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그 동안 자료화면이 가장 고통스러웠다"며 "전남편 관련된 기사에 내 얼굴이 같이 나오는 게 큰 고통이어서 확실히 서류상 정리를 하고 방송에 나오려고 했는데, 그게 3년이나 걸렸다”고 힘들었던 이혼 과정을 밝혔다.

이어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혼자였던 내게 조직적으로 접근한 상대방의 덫에 걸렸다"고 말했다.

낸시랭은 2017년 12월 위한컬렉션 왕진진 회장과 결혼했다. 이후 왕진진은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12년간 복역했고 2013년 출소한 뒤 현재까지 전자발찌를 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낸시랭은 2018년 10월 왕진진과 가정폭력으로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혔고 위자료 5000만원을 받고 왕진진과 갈라섰다.

누리꾼들은 "도저히 이해 못할 결혼을 했던 것야" "결혼 반대가 많았는데 강행이유가 아직도 궁금"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