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4 (토)

[글로벌-엔터 24] 아이돌 출신 케리 카토나, 코로나 또 양성…스트레스 폭발 SNS에 ‘육두문자’

기사입력 : 2021-01-1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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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 3주 격리에도 또 양성으로 판정되면서 SNS에 욕설로 스트레스를 해소한 아이돌 그룹 아토믹 키튼 전 멤버이자 TV 진행자인 케리 카토나.

1999년부터 약 10년간에 걸쳐서 특히 영국에서 일세를 풍미한 영국의 아이돌 그룹 '아토믹 키튼'의 멤버이자 현재는 텔레비전 진행자 등으로 활약하고 있는 케리 카토나(40)가 지난해 12월에 코로나에 감염된 지 1월 5일로 3주나 지났지만, 또 다시 양성반응이 나오면서 스트레스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리는 지난해 12월 29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12월 15일 NHS(국민 보건 서비스)로부터 받은 편지를 공개하면서 약혼자 라이언도 코로나에 감염됐음을 밝혔었다. 그때 케리는 양성 결과에 충격을 받으면서도 “기침만 해서 고맙다 모두들 조심하라”고 말했으나 현지시각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5일 테스트를 받은 결과 라이언은 음성으로 돌아갔으나 케리는 다시 양성반응이 나왔음을 분명히 했다.

사흘 전에는 코로나 극복 후 힘을 더 키우고 피트니스에 매진하겠다고 강력하게 선언했지만 NHS로부터 추가 열흘간의 자가격리 및 추적조사를 요청받은 케리는 “아프다는 게 지겹다. 심하게 우울하며 모든 것에 의욕이 나지 않는다”라며 F-워드 연발로 분노를 폭발했다. “욕을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덧붙였지만, 자유롭게 할 수 없는 스트레스에 짓눌려 우울증에 빠져드는 ‘코로나 블루’의 무서운 일면을 말해주는 것 같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