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4 (수)

[핫 예고] 비밀의 남자 83회 이채영, 서지숙=이일화 추적…김희정, 이채영 응징

기사입력 : 2021-01-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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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83회에는 차서준(이시강)에게 한방 먹은 유라(이채영)가 서지숙(윤수희, 이일화)을 찾아나선 가운데 주화연(김희정)은 유라에게 물세례를 퍼부으며 응징한다. 사진=KBS 2TV '비밀의 남자' 83회 예고 영상 캡처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 연출 신창석) 83회에는 차서준(이시강 분)의 공격으로 집에서 내쫓길 위기에 처한 한유라(이채영 분)가 시어머니 주화연(김희정 분)을 옥죄기 위해 서지숙(현재 이름 윤수희, 이일화 분)의 행방을 찾아 긴장감을 자아낸다.

앞서 방송된 82회에서 차서준(이시강 분)은 유라가 가지고 있는 '주화연이 과거 서지숙 살인 교사를 지시했다'는 음성파일을 구천수(이정용 분)를 통해 지운 뒤 뉴스를 녹음해 유라를 물먹였다.

주화연 녹음파일을 이용해 차우석(홍일권 분)을 협박하려던 유라는 계획이 어그러지자 괴성을 지르며 분노를 폭발시킨다.

이를 알게 된 태풍(민혁, 강은탁 분)은 "한유라. 너의 비밀을 내가 하나씩 다 까발려줄테니까"라고 유라에게 경고한다. 이에 유라는 눈물을 훔치는 연기를 하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펼친다.

한편, 차우석은 유라의 가짜임신 검색어 조작을 한 사람을 한유정(엄현경 분)이라 오해하고 유정을 불러 문책한다.

우석은 "한유정씨 정말 몹쓸 사람이네요. 대놓고 돈을 요구하세요. 들어오는 대로 줄테니까"라며 유정을 모욕한다.

태풍은 유라에게 복수하겠다는 유정을 말리면서 "니 가슴에 상처나면 내가 더 아파"라며 진심어린 호소를 한다.

마침내 한유라는 윤수희 매장을 찾아가 차우석에 대해 물어본다. 유라가 "차우석씨 혹시 아세요?"라고 묻자 수희는 "알죠"라고 대답한다.

31년 전 주화연의 악행으로 과거 기억을 모두 잃은 수희는 차우석이 첫사랑임은 모르고 딸 강예진(김채빈 분)이 다니는 DL그룹 회장으로 알고 있다.

유라는 수희가 차우석을 알고 있다는 말에 "안다구요?"라며 정말 아는 사람인지 되묻는다.

한편, 주화연은 남편 차우석이 윤수희와 사보 인터뷰 때문에 만나게 될 거라는 것을 알고 구 비서에게 막으라고 지시한다.

화연은 심복 구천수에게 "무조건 막아요. 절대 만나게 해서는 안 돼요"라며 차우석과 윤수희가 못 만나게 하라고 엄포를 놓는다.

이후 주화연은 집으로 돌아온 유라에게 물세례를 퍼붓는다.

분노한 유라는 "기어이 아버님한테 어머님 비밀을 다 털어놓아야 속이 시원하겠어요?"라며 화연을 자극한다.

격분한 화연은 유라 머리채를 쥐어뜯으며 "니가 감히 나랑 서준이를 협박해"라고 받아친다.

극중 악의 두 축 주화연과 한유라가 맞붙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비밀의 남자'는 105부작으로 종영 예정이다.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