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7 (수)

[글로벌-엔터 24] ‘스파이더 맨’ 빌런 캐릭터 신작 영화 ‘모비우스’ 전미 개봉일 10월 8일로 연기

기사입력 : 2021-01-1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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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전미 개봉일이 10월 8일로 또 다시 연기된 자레드 레토가 주인공을 맡은 신작 영화 ‘모비우스’의 티저 영상 한 장면.

소니 픽처스가 자레드 레토가 주연한 마블 영화 ‘모비우스’의 전미 개봉 일을 2021년 3월 19일에서 2021년 10월 8일로 연기됐다. 이 작품은 당초 2020년 7월 31일에 전미 공개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따라 올해 3월로 연기를 발표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연기됐다.

‘모비우스’는 스파이더맨’의 빌런으로 코믹 판에 등장한 캐릭터를 주역으로 발탁해 그려내는 영화다. 주인공 마이클 모비우스는 의사로서 노벨상을 받을 만큼 뛰어난 두뇌를 가진 천재.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했지만 치료 불가능한 자신의 혈액병 만은 고칠 수 없다. 막다른 골목에 몰린 모비우스는 박쥐의 혈청을 자신에게 투여하는 위험한 치료방법을 시도한다. 황당한 치료를 한 보람이 있어 회복은 했지만, 점차 정상적인 사고를 유지하지 못하고 타인의 혈액을 찾는 충동에 시달린다는 스토리다.

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 ‘수어사이드 스쿼드’로 널리 알려지고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을 받은 연기파 자레드가 모비우스를 연기한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