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7 (수)

[글로벌-스포츠 24] 맨유의 23세 DF 포수-멘사 레버쿠젠 이적 합의…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

기사입력 : 2021-01-1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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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이적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DF 티모시 포수-멘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소속된 네덜란드 대표팀 수비수 티모시 포수-멘사가 독일의 레버쿠젠으로 완전히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 복수 미디어가 보도했다.

포수-멘사의 유나이티드와의 현행 계약은 이번 시즌 말까지로 되어있다. 보도에 따르면 양 클럽은 이적료 180만 파운드(약 26억9,897만 원)에 합의에 이르렀고, 본인은 이미 현지시각 12일에 독일에 입국했다는 것. 레버쿠젠과의 계약은 2024년까지의 3년 반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23세의 포수-멘사는 아약스 하부조직에서 성장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으며 2016년에 톱 팀에 데뷔했다. 2017-18시즌에는 크리스털 팰리스에, 2018-19시즌에는 풀럼에 임대되어 프리미어리그 출전 경험을 쌓았다. 2017년에는 네덜란드 대표팀 데뷔도 했다.

풀럼 재적 시에는 무릎 인대 중상을 입었으며, 지난 시즌 종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왔지만, 출장 기회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시즌은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 선발 출장과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의 교체 출장 2차례 등 3경기의 출장에 머무르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계약 연장도 제시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보도되고 있다. 아약스, 마르세유, 헤르타 베를린 등도 영입에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결국 레버쿠젠과의 합의에 성공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