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5 (금)

[글로벌-스포츠 24] AC밀란, 찰하노글루, 에르난데스 코로나 감염 결장…리그 선두 ‘수성’ 비상

기사입력 : 2021-01-1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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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 수비수 테오 에르난데스와 함께 양성으로 확진된 AC밀란 핵심 미드필더 하칸 찰하노글루.

AC밀란이 현지시각 17일 터키 대표팀 미드필더 하칸 찰하노글루와 프랑스 수비수 테오 에르난데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클럽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찰하노글루와 에르난데스는 16일 팀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두 사맘 모두 증상이 없으나 자택 격리가 결정됐다. 이에 따라 한국시각 19일 열리는 세리에A 18라운드 칼리아리전, 24일 19라운드 아탈란타전, 27일 코파 이탈리아 8강 인테르전 등에 결장할 것이 예상된다.

현재 26세인 찰하노글루는 2017년 여름부터 밀란에서 뛰고 있으며, 2021년 6월 말에 계약 만료를 맞이한다. 향후 거취가 주목받는 가운데 이번 시즌 지금까지 공식전 24경기에 출장해 6골 9도움을 기록하는 등 팀의 구심점으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23세인 테오 에르난데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를 거쳐 2019년 여름 밀란에 완전 이적했다. 가입 당초부터 왼쪽 사이드 백 주전을 꿰차며 이번 시즌 지금까지 공식전 23경기 출전에 4골 5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