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6 (토)

[글로벌-스포츠 24] 맨유 솔샤르 감독 “판 더 베이크 만족한다 할 수 없다” 출장 기회 부족 시인

기사입력 : 2021-01-2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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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감독이 출장 기회가 적은 데 대해 만족한다 할 수 없다고 시인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MF 도니 판 더 베이크.

올레 군나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네덜란드 대표 미드필더 도니 판 더 베이크가 출전기회의 적음에 불만을 갖고 있다고 공식 인정했다.

판 데 베이크는 지난해 여름 아약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프레드, 폴 포그바, 스콧 맥토미니,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이 군림하는 중원에서 판 데 베이크는 제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21경기에 출전했지만, 선발 출장은 단 2경기에 그치고 있다.

이에 대해 솔샤르 감독은 “도니가 만족한다고 말할 수 없다. 물론 그는 더 뛰고 싶어 하지만 그는 적절한 방법으로 자신의 일을 하고 있다. 우리는 잘 나가고 있고 그 자리에 정말 잘 뛰고 있는 선수들이 있다”며 판 더 베이크가 불만을 품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솔샤르 감독은 슈퍼 서브라고 하는 역할에 자신의 경험을 들추며 “퍼거슨이 나를 서브로 했을 때, 나는 이해하고 있었고, 팀이 승리하는 것을 기뻐하고 있었다. 도니는 우리에게 중요한 존재이고 향후 많은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