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4 (목)

[글로벌-엔터 24] 신작 영화 ‘고질라 vs 콩’ 예고편 공개 하루 만에 700만 조회 돌파 ‘대박’ 예감

기사입력 : 2021-01-26 00:01

center
사진은 신작 영화 ‘고질라 vs 콩’ 포스터.

워너 브라더스와 레전더리 픽처스가 제작한 신작 영화 ‘고질라 vs 콩(Godzilla vs. Kong)’의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24시간 만에 조회 수가 7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예고편의 첫머리에는 콩이 등장 “우리는 콩을 필요로 한다. 고질라를 막기 위해 세계가 필요로 하고 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인간의 편으로 그려져 있다. 맞서는 고질라는 악역으로 콩과 고질라는 치열한 전투 장면을 펼친다. 사람들을 덮치는 고질라에게 마크 러셀 박사(카일 챈들러)는 “고질라가 사람을 공격하고 있다. 이유는 모른다”라고 이야기하는 장면이 있지만, 이 대사가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면서 유튜브의 댓글란에는 이를 모방한 글이 쇄도하고 있다.

“워너 브라더스가 뭐든지 스트리밍 전달로 릴리스 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더 가치가 있다. 날뛰어 주마”라며 코로나 사태의 실시간 정보에 반응한 것이나 “빌어먹을. 이게 마지막 몬스터 영화가 될지도 몰라. 일자리를 잃을 수 없다”는 등 고질라로 동화된 대사가 다수 올라오고 있다.

애덤 윈가드 감독의 ‘고질라 vs. 콩’에는 밀리 바비 브라운,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레베카 홀, 오구리 슌 등이 출연했다. 미국에서 3월 26일에 극장 공개와 함께 HBO Max로도 전달이 개시될 예정이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