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9 (화)

[글로벌-엔터 24] 톰 행크스 주연 신작 SF영화 ‘바이오스’ 코로나 사태 악화로 8월로 개봉연기

기사입력 : 2021-01-2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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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SF영화 ‘바이오스(Bios)’의 주연을 맡은 톰 행크스(오른쪽).

대 히트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에미상 감독 미겔 사포치닉이 메가폰을 잡고 톰 행크스가 주연한 신작 SF영화 ‘바이오스(Bios)’가 8월 13일부터 전미에 공개되는 것이 결정됐다.

미 영화 전문매체 ‘데드라인’에 의하면 앰블린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유니버설 픽처스가 배급하는 이 작품은 당초 4월 16일에 전미 공개가 예정되어 있었다. 문명이 멸망한 지구를 무대로 살아남을 수 없는 발명가(행크스)가 애견의 보살핌을 위해 한 로봇을 개발하고 로봇은 사랑, 우정, 인간에 대해 배운다는 줄거리. 각본은 이번 작품이 장편 첫 도전인 크레이그 럭과 이보르 파웰(블레이드 러너 프로듀서)이 집필했다. 제작 총지휘는 로버트 제메키스가 맡았다.

유니버설은 폴 그린그래스 감독, 행크스 주연의 서부영화 ‘뉴스 오브 더 월드’를 2020년 말 개봉했다. 코로나 사태로 북미 극장 60%가 문을 닫은 상황 때문에 흥행 성적이 부진했지만, 비평가들로부터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작품은 넷플릭스를 통해 2월 10일부터 전송이 개시된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