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9 (화)

[글로벌-스포츠 24] 첼시 울버햄튼과 홈경기서 득점 없이 무승부…투헬 감독 데뷔전 승리 실패

기사입력 : 2021-01-2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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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한국시각 28일 홈에서 열린 울버햄튼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데뷔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의 첼시 데뷔전으로 눈길을 끌었던 한국시각 28일 새벽에 첼시 홈구장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첼시와 울버햄튼의 경기가 0-0 무승부로 끝났다. 이로써 첼시는 8승 6무 6패(승점 30)로 승점이 같은 아스널을 골득실차로 밀어내며 리그 8위에 올랐다.

지난 27일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뒤를 이은 투헬 감독은 하루 만에 실전에 투입돼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이날 투헬 감독은 3-4-2-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에두아르 멘디,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티아고 실바, 안토니오 뤼디거, 칼럼 허드슨-오도이, 벤 칠웰, 마테오 코바치치, 조르지뉴, 하킴 지예흐, 카이 하베르츠, 올리비에 지루가 투입됐다.

첼시는 전반전 점유율을 8-2로 크게 가져가는 등 주도권을 잡고 울버햄튼을 압박했으나 결정적 찬스로 이어지진 않았다. 울버햄튼 역시 웅크린 채 역습을 노렸지만, 득점엔 실패했다. 첼시는 후반 21분 타미 아브라함과 크리스티안 풀리식을 동시에 투입하고, 후반 37분에는 메이슨 마운트까지 교체 투입했지만,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기 전까지 아쉬운 찬스만 남겼을 뿐 결국 무득점을 기록했다. 첼시는 오는 31일 번리와의 21라운드 홈경기를 준비한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