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8 (토)

[글로벌-스포츠 24] 영 매체 선정 유럽 5대 리그 전반기 ‘베스트 11’ 호날두가 빠진 이유는?

기사입력 : 2021-02-06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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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미디어 ‘GIVE ME SPORT’가 선정한 유럽 5대 리그 ‘베스트 11’에서 빠진 유벤투스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국 미디어 ‘GIVE ME SPORT’가 유럽 5대 리그에서 플레이하는 선수를 대상으로 이번 시즌 지금까지의 ‘베스트일레븐’을 발표했다. 바이에른의 폴란드 대표 FW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나 파리 생제르맹(PSG)의 프랑스 대표 FW 킬리안 음바페 등의 이름이 오른 가운데, 이탈리아 챔피언 유벤투스의 포르투갈 대표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선정되지 않았다.

이번 ‘베스트일레븐’은 영국 축구 데이터 사이트 ‘Whoscored.com’에 의한 채점(10점 만점)을 채용했다. 그 결과 뜻밖에도 올 시즌 세리에A에서 16경기 15골을 넣으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유벤투스 호날두는 제외됐다. 기사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호날두가 없다는 점이라고 놀라고 있지만 데이터 상으로는 해리 케인이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에 비해 현저히 뒤지는 상태라고 전했다.

‘베스트일레븐’의 포메이션은 4-4-2로 골키퍼로는 ‘GIVE ME SPORT ’선정 2020년 ‘팀 오브 더 이어’에서도 뽑힌 아스톤 빌라의 아르헨티나 대표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선정됐다. 포백은 오른쪽부터 FC 메스의 프랑스 수비수 파비앙 센톤즈, 도르트문트의 전 독일 대표 수비수 마츠 훔멜스, 아탈란타의 아르헨티나인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 맨체스터 시티의 포르투갈 대표 수비수 주앙 칸셀루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드에는 이번 11명 중 가장 높게 8.4점을 받은 바르셀로나의 아르헨티나 대표 리오넬 메시, 아스톤 빌라의 잉글랜드 대표 미드필더 잭 그릴리쉬, 지난 시즌 ‘PFA 올해의 선수상’을 받고 이번 시즌 지금까지 리그전 10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의 벨기에 대표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위너, PSG의 젊은 에이스로 올 시즌 리그전 14골을 올리고 있는 킬리안 읍바페 등이 선정됐다.

그리고 투 톱은 올 시즌에도 리그 1위인 24골로 호조를 보이고 있는 독일 챔피언 바이에른의 레반도프스키와 지금까지 프리미어리그 공동 2위인 12골을 기록하고 있는 토트넘의 에이스 잉글랜드 대표 공격수 해리 케인이 뽑혔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