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3 (금)

경동나비엔, 실내공기 개선 '키친플러스'로 집콕·홈쿡 나쁜 공기 없앤다

기사입력 : 2021-03-0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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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이 최근 출시한 요리매연 제거에 특화된 ‘나비엔 청정환기 시스템 키친플러스’의 공기질 관리 작동 모습을 디자인 처리로 연출한 이미지. 사진=경동나비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나 재택근무 확대에 따른 집에만 머무는 ‘집콕’에 외식보다 집에서 DIY요리를 즐기는 ‘홈쿡’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자연히 여느 때보다 집에서 활동량이 많아지고, 불을 이용한 음식을 만드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실내 공기질 관리의 중요성이 덩달아 커지고 있다.

더욱이 겨울 추위가 물러가고 포근한 날씨가 완연해지면 봄의 불청객 (초)미세먼지와 황사가 유입될 경우 생활공간 안팎으로 ‘대기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어 쾌적한 실내공기의 필요성이 더 요구된다.

슬기로운 실내공기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 온 생활에너지 기업 경동나비엔이 공기질 관리 특화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환기시스템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창문을 열지 않고 환기할 수 있는 ‘나비엔 청정환기 시스템’을 출시한데 이어 최근 요리매연 제거에 특화된 ‘나비엔 청정환기 시스템 키친플러스’를 새로 내놓았다.

나비엔 키친플러스는 공기청정과 청정환기 기능을 동시에 갖춘 청정환기 시스템의 장점을 그대로 이어받은 동시에 실내에서 가장 많은 양의 유해물질이 발생하는 요리작업 중 주방과 집안 전체 공기질 관리에 방점을 둔 제품이다.

나비엔 청정환기 시스템을 기본으로 3D 에어후드, 주방집중급기를 위한 특화덕트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작동하면서 최적의 공기질을 제공한다는 게 경동나비엔의 설명이다.

3D 에어후드는 레인지후드의 양 옆과 앞까지 모두 세 방향에서 에어커튼을 형성해 요리 때 발생하는 오염물질이 집안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아준다.

듀얼 열감지센서도 탑재돼 있어 요리가 시작되면 시스템이 자동 작동되고, 요리 상황에 따라 기기가 스스로 풍량을 조절한다. 요리가 끝나면 주방에 남은 초미세먼지와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한 뒤 자동 종료한다.

경동나비엔은 나비엔 키친플러스의 성능 검사를 위해 서울대학교서울시립대학교와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에 제품의 초미세먼지 저감 성능 공동연구를 의뢰했다.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총 13분 동안 요리 뒤 환경부 권장 기준에 따라 30분간 레인지후드를 연장 가동한 공동실험 결과, 초미세먼지 총량이 일반환기장치의 급기 모드와 레인지후드를 동시 가동했을 경우와 비교해 키친플러스 활용 시 주방이 평균 66% 감소했고, 거실도 평균 57% 줄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나비엔 키친플러스를 사용하는 경우 주방에서 직접 요리를 하는 조리자뿐 아니라 거실에서 생활하는 자녀 등 가족의 미세먼지 노출량까지 줄어드는 효과가 입증됐다”고 말했다.


이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inygem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