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4 (금)

블랙핑크,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6000만 명 돌파

기사입력 : 2021-04-1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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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사진=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블랙핑크가 전세계 여성 아티스트 가운데 처음으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6000만 명을 돌파했다.

1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이날 오전 6시께 6000만 명을 넘어섰다. 데뷔한지 5년 만에 거둔 기록이며 한국 유튜브 채널을 통틀어 최초·최고 수치다.

블랙핑크는 이미 작년 7월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를 뛰어넘어 가장 많은 유튜브 구독자 수를 확보한 여성 아티스트가 됐다. 이후 3개월 사이 에미넘, 애드 시런, DJ 마시멜로를 순차적으로 추월했으며 저스틴 비버(약 6200만 명)만이 블랙핑크보다 앞서있다.

당시 비버와의 격차는 200만 명 차이로 줄었다. 특히 2009년 데뷔해 약 11년 만에 6000만 고지를 밟은 그와 비교하면 블랙핑크의 유튜브 구독자 증가 추이는 압도적이다. YG는 "세계 아티스트 1위 등극이 가시권에 들어온 셈"이라고 전했다.

블랙핑크는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수백 만 명의 새로운 유튜브 구독자를 끌어 모았다. 지금까지 유튜브에 게재된 블랙핑크 콘텐츠의 총 누적 조회수는 170억 회 이상이다.

15억 뷰를 돌파한 뚜두뚜두(DDU-DU DDU-DU)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27편의 억대 뷰 영상이 이를 뒷받침했다.

이애 더해 블랙핑크 멤버 개개인의 존재감도 커지고 있다. 제니에 이어 블랙핑크의 솔로 프로젝트 두 번째 주자로 나선 로제는 최근 세계 5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은 물론 미국 빌보드 글로벌 1위에 올랐다. 리사도 곧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