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4 (금)

[도심 추천 맛집] 워커힐 중식당 '금룡 삼일빌딩점', 고품격 비즈니스 다이닝으로 광둥요리 전문

기사입력 : 2021-04-2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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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청계천 삼일빌딩에 오픈한 워커힐 중식당 '금룡 삼일빌딩점' VIP 전용 프리미엄 다이닝룸. 고품격 비즈니스 다이닝 공간으로 광둥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봄바람이 살랑거리는 4월, 청계천 프라이빗 다이닝에서 비즈니스 모임을 갖는 건 어떨까?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최근 비즈니스 다이닝 전문 중식 레스토랑 금룡 삼일빌딩점을 청계천의 랜드마크 삼일빌딩 2층에 오픈했다.

삼일빌딩은 멀리 북악산을 뒤로하고 앞에는 청계천을 둔 전형적인 배산임수에 용이 물을 찾아 마신다는 '갈용음수형(渴龍飮水形)'으로 비즈니스 명당 중의 명당으로 꼽히는 곳이다. 한때 서울에서 제일 높은 빌딩으로 사랑받은 삼일빌딩은 1971년 건축돼 50년 동안 청계천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지난 12일 오픈한 금룡 삼일빌딩점(31 금룡)은 그랜드 워커힐 호텔의 중식당 금룡의 브랜드와 고품격 서비스, 그리고 광동식 메뉴를 동일하게 선보인다.

또한 서울 전통 도심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종로에 걸맞은 주요 업무 및 상업 시설이 밀집된 지역적 특색과 주요 고객층의 니즈가 반영된 프리미엄 비즈니스 다이닝이라는 새로운 형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다이닝 옵션의 다각화를 통해 워커힐 호텔에서만 맛보던 메뉴를 외부 업장에서 제공하고, 고객들에게 색다른 미식 체험을 선사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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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청계천 삼일빌딩에 오픈한 워커힐 중식당 '금룡 삼일빌딩점' VIP 전용 프리미엄 다이닝룸. 고품격 비즈니스 다이닝 공간으로 광둥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금룡 삼일빌딩점의 메뉴는 워커힐 중식당 금룡과 동일하게 정통 광동요리에 현대적 조리기법을 더한 컨템포러리 중식을 기본으로 구성한다. 단 점심과 저녁 식사 모두 코스 요리로 구성해 수준 높은 비즈니스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광동 요리 전문 셰프(김순태 총괄셰프)가 맡김차림(오마카세, 고급 일식점을 뜻하는 말에서 나온 주방장 특선 음식)으로 제공하는 각 코스에는 그날의 신선한 재료에 워커힐 금룡의 비법을 더한 보양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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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청계천 삼일빌딩에 오픈한 워커힐 중식당 '금룡 삼일빌딩점' VIP 전용 프리미엄 다이닝룸. 고품격 비즈니스 다이닝 공간으로 광둥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김순태 총괄 셰프는 "중식을 전문으로 하면서도 한식의 전통을 메뉴에 접목시키려는 노력을 해왔다"면서 "궁극적으로는 한중식 메뉴를 통해 글로벌 식문화를 이끌어가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순태 총괄 셰프는 한국과 중국 두 나라 문화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전문기술을 재능기부해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과 행복나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중식국제대회에서 네 번에 걸쳐 금메달과 대상을 차지하며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조리인으로, TV '생활의 달인'에 출연하고 있다.

'31 금룡'의 점심은 홀 전용 메뉴 1종과 프라이빗 다이닝 전용 메뉴 2종. 총 3종의 코스 메뉴가 있으며 가격은 6만5000원부터다.

저녁 시간대에는 코스 요리(20만원)를 기본으로 사이드 메뉴 및 페어링 와인도 추가 주문(비용 별도)이 가능하다.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31 금룡 내부 공간에는 총 70석의 좌석이 마련됐다. 그 중 절반 이상인 42석이 1개의 VIP 전용 룸을 포함한 총 5개의 다이닝 룸에 배치되어 소규모 비즈니스 미팅에 최적화되어 있다. 아울러 대면접촉을 최소화한 소규모 개별 모임 등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31 금룡'은 오픈 기념 특별 이벤트로 4월 한 달 간 방문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웰컴 드링크를 제공한다. 사무실 타운 지역 특성상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하며 점심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저녁 시간은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워커힐 금룡 삼일빌딩점 관계자는 "'31 금룡'은 북악산 지맥과 청계천이 만나는 갈용음수형 명당에 위치하여, 사업의 진척을 도모하는 분들이 좋은 기운을 받아 결실을 맺는 비즈니스 다이닝 명소로 최적"이라며 "향후 소규모 비즈니스 모임 및 식사 장소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북돋우고, 대화의 분위기를 매끄럽게 이어갈 수 있는 만족도 높은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리뉴얼 오픈 각오를 전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